(삼천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 삼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허병 할아버지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주체3(1914)년 경기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에 일찌기 부모를 잃고 떠돌이생활을 하면서 품팔이군으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해방후 미제가 강점한 남녘땅에서 공화국북반부를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살아오던 할아버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에 단호히 북행길에 올랐다.
그는 당의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한생을 땅과 함께 살면서 과일농사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다음에도 할아버지는 일손을 놓지 않았으며 편식을 모르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