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태양상과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11일부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 3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지난 3년간 조선인민이 자애로운 어버이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을 안고 변함없는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날과 날들을 이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짐바브웨신문 《헤랄드》 15일부는 김정일각하의 생애는 조선민족의 력사와 세계정치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 천출명장의 한생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잠비끄신문 《노띠씨아스》 16일부는 《조선은 김정일각하를 잊지 않고있다》라는 제목으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으며 6.15통일시대를 안아오신 천출위인의 한평생을 격찬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까타르신문 《알 샤르끄》 9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령도자각하의 서거 3돐을 추모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썼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 17일부는 《조선통일3대헌장은 조선통일의 영원한 지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해주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알제리신문 《싸우트 알 아흐라르》 17일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둔 성과들을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