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주체104(2015)년 새해를 맞으며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영남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당,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훈장보존실들과 울음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사적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이날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주조 외교단, 무관단성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