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에서는 좌담회가, 기네군 알마미 싸모리 뚜레병영에서는 강연회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드미뜨로브시 부시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조선을 우주강국, 핵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였으며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이 나날 그이께서는 최고사령관으로서의 특출한 실력을 온 세계에 보여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대리는 김정은각하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유훈인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기네군 알마미 싸모리 뚜레병영 제1특공대장은 김정은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지난 3년간 국제사회는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세계평화도 완벽하게 수호하시는 걸출한 령장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