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3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정일,불멸의 선군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는 조선의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군대의 정치사상적준비를 완벽하게 갖추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전쟁승리의 요인은 무장장비나 군사기술수준에 있는것이 아니라 군인대중에게 있다는것이 그이의 투철한 관점이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또한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을 강화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게 자립적인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넣으시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령도로 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처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순직하신분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령도로 조선에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펼치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는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