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4(2015)년 새해에 즈음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청년중앙회관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공연무대에는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으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학생소년들의 감사의 정, 한없는 고마움이 차넘치고있다.

노래묶음 《사랑의 요람 송도원야영소》는 원수님께서 동해명승 송도원에 일떠세워주신 희한한 멋쟁이궁전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학생소년들의 꿈같은 야영생활을 생동하게 형상하고있다.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우며 무럭무럭 자라나라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도 열어주시고 옥류아동병원도 세워주신 원수님의 사랑을 담은 민족기악과 노래 《행복의 꽃대문》, 동화무용 《아동병원에서 만난 친구들》은 관람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멋들어지게 꾸려진 미림승마구락부와 로라스케트장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꽃피우는 학생소년들의 모습은 무용 《해빛밝은 승마장에서》와 교예 《로라스케트와 공재주》에도 형상되여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선참으로 안겨주시고 그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를 격조높이 노래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장내를 뜨겁게 울려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