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황해북도, 함경북도, 라선시군중대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새해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을 끝없는 격정과 불타는 충정의 맹세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석탄, 전력공업부문에서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주체철생산기지로 더욱 튼튼히 꾸리는것과 함께 조선속도창조의 열풍을 고조시켜 례성강청년3호, 5호발전소, 정방산호텔 등을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울데 대하여 말하였다.

알곡과 남새생산계획을 무조건 넘쳐수행하며 축산기지와 양어기지, 온실과 버섯생산기지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수산업을 추켜세워 물고기대풍을 마련하며 경공업부문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경제기관, 기업체들이 기업활동을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