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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공화국의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은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민족의 중대사인 조국통일문제를 공동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수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동족끼리 서로 적대시하고 대결하면 손해볼것은 우리 민족밖에 없다.대결의 방법으로는 결코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무력충돌과 전쟁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북과 남이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애국애족의 숭고한 리념과 원칙에서 서로 마주앉아 흉금을 터놓고 민족문제,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한다면 얼마든지 의견상이를 해소하고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갈수 있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면 중단된 고위급접촉도 재개될수 있고 부문별회담도 진행할수 있으며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데 따라 최고위급회담도 할수 있다는것이 조국통일을 위한 절세위인의 숭고한 의도이다.

겉으로만 대화를 부르짖고 돌아앉아서는 상대방을 헐뜯으며 대결적인 행동을 하는 악습도 버려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대화의 성과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동족을 겨냥한 도발적인 전쟁연습들을 중지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과 삐라살포 등 체제대결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모든것은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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