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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전쟁연습과 대화는 량립될수 없다고 강조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광란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연습과 대화는 량립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남조선군부가 민심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의 전쟁연습에 매달리는것은 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 긴장을 격화시켜 북남대화가 열리지 못하게 하려는 고의적인 도발이라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에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환경을 마련하려 하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연습에 매달리면서 긴장격화의 길로 나갈 작정인가를 따지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립장이라면 외세와 함께 벌리는 무모한 군사연습을 비롯한 모든 전쟁책동을 그만두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 길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할 대신 침략적인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린다면 북남관계는 지금보다 더 험악한 국면에 처하게 될것이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책동에도 단호한 징벌을 가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미증유의 반미대결전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겨레의 요구대로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걷어치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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