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로씨야,에티오피아단체가 6일과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커다란 환희와 격동속에 접하였다.

조선의 진실한 벗들인 우리들은 지난해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끊임없는 군사적도발과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련전련승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긍지와 존엄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로씨야사회계는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의 성의있는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