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과학연구,농산,축산,수산,경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들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나가기 위한 전투적기치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과학자답게 피타는 탐구와 기발한 착상으로 정보기술,나노기술,생물공학과 같은 핵심기초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물절약형농법을 비롯한 과학농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과 지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옴으로써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축산기지가 은을 내게 하며 공장의 생산문화,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업소별,어선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출어일수를 늘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상품,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