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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일남조선 3자정보공유합의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전쟁공조체제 완비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우리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국과 일본, 남조선의 3자정보공유합의서가 조인되였다.

《북조선의 핵, 미싸일공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목적으로 그와 관련한 정보들을 3자가 실시간으로 공유》한다는 정보공유합의서는 조인 당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도록 되여있다.

3자정보공유합의서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의 산물로서 미국, 일본, 남조선의 군사적공모결탁이 더욱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군사정보공유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동북아시아에서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 사실상의 미국, 일본, 남조선의 침략적군사동맹구조를 보다 완비하자는데 있다.

미국, 일본, 남조선사이의 군사정보분야에서의 협력체계가 완성되게 되면 그것은 우리 공화국과 동북아시아지역을 겨냥한 전쟁공조체제인 3각군사동맹의 구축과 강화에로 이어지게 된다.

지금 미국은 군사동맹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고 대국들의 주변에 장벽을 형성하려 하고있다.

공화국의 《핵,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하고있는 3자정보공유합의서는 실제상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첫 공정으로서 기본은 중국과 로씨야를 겨냥한것이다.

미국은 이미 일본, 남조선과 각각 쌍무군사협정을 체결한 상태에서 3자군사협력체계구축을 통하여 지역에서 중국과 로씨야의 영향력차단을 시도하고있다.

군사정보공유책동은 정치, 군사, 경제 등 각 방면에서 공세적으로 취해지고있는 미국의 반로씨야, 반중국책동과 때를 같이 하고있다.

유럽미싸일방위체계구축과 우크라이나사태를 통하여 대로씨야포위환형성을 집요하게 추구해온 미국은 최근 또다시 로씨야에 대한 전면적인 공세를 개시하였다.

동유럽나라들에 나토군사기지들을 줄줄이 배비하고 이 지역에 든든히 발을 붙이려는 나토의 침략기도는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복잡한 지역분쟁문제들에 목적의식적으로 끼여들어 중국의 주변나라들을 저들에게로 끌어당겨 대중국포위환을 형성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는것이 세계의 대다수 분석가들의 평가이다.

로씨야 《스뿌뜨니크》통신은 미국은 아시아에서 나토와 류사한 기구를 만들어놓고 중국을 견제하려 하고있으며 이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서 조선을 또다시 《희생물》로 하고있다고 평하였다.

오늘날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에 의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로 대 미일남조선사이의 대립구도는 날로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국제사회는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동맹완비책동이 현실화되는 경우 조선반도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전쟁의 발판으로, 또다시 지난 세기 렬강들이 세력다툼을 벌렸던 피의 란무장으로 화하게 될 사태에 심히 우려하고있다.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공모결탁을 일층 강화하고있는것은 지역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새로운 대결과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다.

상투적인 조선《위협》설로 세계를 우롱하는 미국의 패권전략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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