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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추가제재》는 북남관계개선에 제동 걸고있다고 단죄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2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공화국에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한것은 정상사고를 벗어난 극히 이례적인 처사로서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적대감이 뼈속까지 절은 미국정객들만이 꾸며낼수 있는 또 하나의 정치광대극이며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론설은 단죄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왜 미국이 명백한 증거도 없이 우리에게 한사코 싸이버테로딱지를 붙이며 소동을 피우는것인가. 왜 하필이면 많은 날들가운데서 새해정초부터 별로 효과도 없는 《추가제재》몽둥이를 휘두르는가.

이에 대해 세계의 많은 언론들이 응당한 의문을 품고있다.

격분스러운것은 새해에 북과 남사이에 대화분위기가 높아가는 때에 미국이 소동을 일으키고있다는것이다. 대조선경제제재를 통하여 완화의 기미를 보이고있는 북남관계에 제동을 걸고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외신들은 주장하고있다.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흐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켜보려는것은 심술궂은 미국훼방군들의 체질화된 악습이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분렬의 막뒤에서 조선반도를 영원히 가로타고앉아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은 또다시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다.

미당국자들은 이제라도 덮어놓고 우리를 적대시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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