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장군께서는 사회주의위업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는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신것이다.

9일에 진행된 김정일장군 탄생 73돐경축 베닌전국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가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악랄한 비난과 함께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총공세를 벌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러한 시기 김정일장군께서는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시였다.

또한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

김정일장군에 의하여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가 제국주의자들이 남아있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되였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기울이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의 보루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였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인 꼬또누기자대학 학장 빠스깔 준체메도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짓부시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