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교육, 체육, 문학예술, 보건, 민족유산보호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와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전투적기치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고등교육체계를 완비하여 지식경제시대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학술형인재들과 실천형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낼데 대하여 말하였다.

국제경기마다에서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을 완강하게 벌려 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림으로써 체육강국건설의 전망을 열고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모란봉악단의 창조정신, 창조기풍을 본받아 침체를 불사르고 대중을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시대의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위생방역사업과 치료예방사업을 개선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전국가적, 전인민적애국사업으로 힘있게 벌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고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