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대학생들이 13일 서울에서 모임을 가지고 미국의 대조선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남북관계개선분위기가 조성된 때에 미국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해킹사건을 구실로 북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이로써 남북관계발전에 난관이 조성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제재소동은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정치적기도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중단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