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에짚트, 벌가리아에서 9일과 10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신년사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지난해 공화국의 기상과 위용이 뚜렷이 과시된데 대해 찬양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새해에도 적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를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도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