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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위험한 군사연습소동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3월초부터 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가 주관하는 이 군사연습에 지난 시기처럼 방대한 핵선제공격무력이 동원된다고 한다.

남조선에서 해마다 그칠 사이없이 강행되고있는 대규모전쟁연습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조선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주되는 화근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로부터 공화국은 무모한 전쟁연습을 비롯한 모든 전쟁책동을 그만둘데 대하여 남조선당국에 제안하였으며 북남관계개선에 절실히 필요한 실천적조치들을 실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의 련합체제가 존재하는 한 군사연습은 계속될것이라고 공언하며 새해벽두부터 공화국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전쟁화약내를 풍기고있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투기를 타고 전쟁열을 고취하였으며 미제침략군과 남조선해군함선들이 조선동서해상에서 총포성을 울리며 돌아쳤다.

특수전부대들이 공화국지역에로의 침투를 위한 전쟁연습에 매달리고있을 때 해군의 구조대가 12일부터 진해항에서 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

륙군 55사단이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동남부일대에서, 31사단이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와 전라남도의 전지역에서 군사연습들을 획책하는 등 전쟁소동이 그칠줄 모르고있다.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 어데서나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이 계속 울려나오는 이 모든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오고있는 《대화》타령의 진속이 어데 있는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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