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병사들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께서는 병사들의 어버이로 불리우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병사대중을 가장 힘있고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그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군의 일심단결과 군력강화를 이룩해나가시는분이 바로 그이이시다.

김정은원수께서는 병사들을 보살펴주고 키워주며 이끌어주는것을 최고사령관인 자신의 숭고한 의무로 간주하시고 그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신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은 병사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더해주는 현지시찰이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시여서는 병사들의 침실로부터 식당, 부식물창고, 세목장 등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돌아보시며 생활조건을 빠짐없이 료해하신다.

글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그 어디든 다 찾아가시여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고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시는데 대해 렬거하였다.

언제나 병사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 운명도 끝까지 책임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병사들의 어버이로 불리우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