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뽈스까와 남아프리카의 정계인사들이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뽈스까공산당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 유제프 와후트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2015년 신년사에서 조선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족이 외세에 의해 분렬된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올해에 조선반도에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고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옴으로써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남아프리카공산당 가우텡주 오우파 파샤지역 집행위원회 조정자 브이.에스 챠발라라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각하의 신년사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제시하신 폭넓은 조국통일방안은 조선의 통일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공명정대한 방안이다.

우리는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제시하신 현실적인 조국통일방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