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정부가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내용의 동영상을 인터네트에 올렸다.
2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력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조선령토라는것이 완전히 립증된 독도를 자기의 땅이라고 우기는 내용의 선전물을 인터네트에 올린데는 《독도령유권》에 대한 국내의 사회적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데 근본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일본극우익세력은 새해초부터 국민들속에서 사그라져가는 《독도쟁탈》의 불씨를 어떻게 해서나 되살리며 나아가서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의 불을 세차게 지피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앞으로 현 일본정부가 예산을 대폭 늘여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국내외광고활동을 한층 강화하려 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새해벽두부터 《독도령유권》주장에 열을 올리는 현 일본정부의 움직임은 온 한해,나아가서 현 일본정부의 정치적방향이 어디로 지향되겠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국제사회는 지난해에만도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인을 위한 헌법개정 등 력대 정권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문제들에 서슴없이 칼을 댄 현 일본정부가 올해에 들어서자부터 《독도령유권》주장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류의하면서 일본이 해외침략야망실현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론평은 만일 일본이 령토팽창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시대착오적인 길로 계속 나간다면 70년전의 비극을 다시금 체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