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온 민족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온 민족의 강렬한 지향과 열의가 선전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자!》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필승의 기치로 틀어쥐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주의 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선전화 《외세와 함께 벌리는 무모한 군사연습을 비롯한 모든 전쟁책동을 짓부시자!》, 《평화적환경을 마련하자!》에서는 민족대단합, 대단결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질주하는 통일렬차, 비둘기들을 하늘높이 안아올리는 어린이들의 모습 등을 통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사상을 강조하고있다.

선전화 《6.15시대의 열풍이 다시한번 휘몰아치게 하자!》는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반드시 열어놓을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