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브라질준비위원회가 16일 싼 빠울로시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1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발행 및 전시하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로작들을 출판보도물에 게재하며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