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반제연단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파리다종합병원과 농촌개발성에서는 도서전시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으며 그들이 재능의 싹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마련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위업을 계승하시여 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위인들의 품속에서 대를 이어 행복을 누리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파리다종합병원 원장은 미국이 아무리 조선에 제재를 가하고 《인권》소동을 벌려도 조선에서는 기적과 혁신이 련일 창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한 성과들은 오직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농촌개발성 고문은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마련하시고 튼튼히 다져주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분들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