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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은 순간도 미룰수 없다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근본토대를 마련하는데서 반드시 선행되여야 할 사업이며 순간도 미룰수 없다고 밝혔다.

론설은 북남관계개선에서의 획기적인 전환은 분위기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어떻게 떼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체제대결과 전쟁연습을 중지하는것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전제이다.

자기의 사상과 제도만을 절대시하면서 상대방을 해치기 위한 체제대결과 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리는 속에서 북과 남이 백날 마주앉아보아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것은 엉킨 문제를 풀기는커녕 오히려 불신과 갈등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 가져올뿐이다.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는 북과 남이 공동으로 노력할 때만이 마련될수 있다.

만일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실로 북남관계를 개선할 립장이라면 우리의 적극적인 호소에 응하지 못할 리유나 구실이 있을수 없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에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이다.

체제대결소동,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그것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이를 외면하고 그 무슨 《대화》와 《진정성》을 운운하는것은 사실상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북남관계의 전도는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호소에 어떻게 응해나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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