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1월 23일기사 목록
조선반도 긴장완화에서 회피할수 없는 책임 지닌 미국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새해벽두부터 조선반도의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가 당한 전대미문의 해킹사건을 무작정 《북소행설》로 우겨대고 《강경대처》와 같은 폭언을 늘어놓으며 제멋대로 조선에 대한 《추가제재》를 실시한 미국이다.

미국무성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림시중지하면 핵시험을 림시중단할수 있다는 조선의 제안과 관련해 《부적절한 련계》니, 《암묵리의 위협》이니 하면서 군사연습을 강행할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세계여론이 평한바와 같이 조선의 제안은 사실상 수십년간에 걸친 조선반도위기의 평화적해결을 위해 보인 선의의 표시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 제안이 리행될 경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수 있다는 조선의 주장을 무시하는 길로 나아갔다.

미국은 이와 같은 침략적군사연습소동이 북남조선사이의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정세를 피할수 없는 극단으로 몰아가게 되리라는것을 결코 모르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학자는 《미국은 전략적견지에서 남북관계가 가까와지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동북아시아정세가 완화될것이며 미국은 한국에 주한미군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도록 요구할수 없게 되기때문이다. 특히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적협조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면 미국은 중국을 견제할 명분을 잃게 된다.》고 분석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언론들은 국가의 안전은 수십년간 미국의 전대미문의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으로 자주권과 생존권을 극도로 침해당한 조선은 물론 세계 그 어느 나라에나 선결조건으로 된다, 조선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심중하게 대하는것은 년례적인 군사연습이 조선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조선이 핵을 보유하도록 한 근원의 하나로 되기때문이다고 평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워싱톤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가장 풀기 힘든 수수께끼가 조선과 미국사이의 호상불신과 적대감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해소하고 안정을 회복하는데서 회피할수 없는 책임을 지니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