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김형직사범대학이 사범교육과 교육과학연구의 중심기지로 강화발전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주체64(1975)년 1월 당시 평양제1사범대학을 《김형직사범대학》으로 명명하도록 해주시였다.

지난 40년간 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 대학은 교원양성기지, 후대교육을 위한 원종장으로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대학에서는 《교육공학》, 《심리조종학》, 《콤퓨터망프로그람》, 《생물공학》, 《나노화학》을 비롯한 수백개의 과목을 개척하고 수천종의 교과서, 참고서들을 새로 집필하였다.

교육과학연구기지들에서 연구사업이 심화되고 학부마다 최신교육수단들을 갖춘 교육정보학습실이 꾸려져 교원, 학생들의 교수와 연구사업, 학습에 리용되고있다.

대학교육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높이고 전국의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 대한 원격교육을 원만히 실현하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놓았다.

이러한 과정에 많은 교원들이 새교수방법등록증을 수여받았으며 10월8일모범교수자대오에 들어서게 되였다.

대학에서는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도 원만히 해결하고있다.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후보원사, 교수, 박사들이 수많이 배출되였고 9월5일상 전국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경기대회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