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리수용외무상은 26일 주조 아세안나라 외교대표들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옵 씨싸와다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 끼얏띠싹 깨오반딧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 웬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밤방 히엔드라스또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모하마드 노르 아즈린 빈 엠디 자인 말레이시아대사관 참사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외무상은 언급하였다.

그는 신년사에 밝혀진 조국통일을 위한 과업과 대외정책적립장들을 실현하기 위한 공화국정부의 노력에 대하여 외교대표들에게 상세히 통보하였다.

담화에서는 조선과 아세안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