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에서 19일 잡지 《조선통보》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를 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께 북유럽나라 정당, 단체들 경의 표시》, 《조선에서의 인권》, 《명백히 과장되고 꾸며진 증언들》, 《비난받는 오보들》 등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북유럽나라 정당, 단체들의 련합추모모임이 진행된 소식을 전하였다.

최근 조선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이 모든것은 선군정치의 생활력과 위력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에서 조선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테로를 부추기는 불순한 영화가 제작된것은 반공화국적대행위의 대표적실례이라고 하면서 이 영화를 만든 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사건을 걸고 《추가제재》를 발표한 미국의 진의도는 새로 드러난 미중앙정보국의 고문만행으로 저들에게 쏠리는 국내외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려보려는데 있다고 비난하였다.

잡지는 공화국에 대한 남조선과 서방언론들의 허위성을 폭로하고 이에 옳바른 견해를 가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