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리채선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부회장이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에서 채택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통일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미제에 의해 나라가 갈라진지 70년이 되도록 분렬의 비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수치라고 지적하였다.
자주통일이냐,영구분렬이냐 하는 이 력사의 분기점에서 남조선당국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대결격화와 전쟁만을 몰아오는 체제대결에서 벗어나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길로 발길을 돌릴 용단을 하루빨리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남관계를 해치는 외세와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북남사이의 접촉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올해를 전쟁연습이 없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시작되는 력사의 해로 만들자는 공화국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나설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