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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에 항시적인 긴장상태 지속시켜오고있는 미국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으로 볼 때 미국은 끊임없는 도발로 조선반도에 전쟁도 평화도 아닌 항시적인 긴장상태를 지속시켜오고있는 장본인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김려숙은 미국이 새해벽두부터 조선에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표하고 3월초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할것이라고 공개하는 등 반공화국소동에 광분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오래전부터 전조선반도를 장악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망을 품고있던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 순간부터 북침전쟁연습과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뛰다가 끝내는 전쟁의 불집을 일으켰다.

조선전쟁에서 패하자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을 기어코 실현하기 위해 그후에도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1968년 1월)과 대형간첩비행기 《EC-121》사건(1969년 4월), 판문점사건(1976년 8월) 등 도발사건을 계획적으로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부쉬행정부시기에는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조미기본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 《핵태세보고서》를 발표함으로써 민족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현 미집권자는 취임전부터 대조선정책에서의 《변화》를 제창하였지만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도발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미국은 남들이 다 하는 평화적위성발사마저도 우리만은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대규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또다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함으로써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기도가 실현될수 없게 되자 비렬하게도 《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결코 바라지 않으며 긴장격화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그 목적은 조선반도를 틀어쥐고 이를 거점으로 주변나라들을 제압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배를 노린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만일 미국이 저들의 흉악한 기도가 실현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미국은 경거망동하면서 우리에 대한 도발에 매여달릴수록 그것을 저지시키기 위한 조선의 전쟁억제력이 더 한층 강화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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