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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인 도전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이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과 체제대결소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대화와 협력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대화분위기를 파괴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면서 그에 대해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넉두리로 변명해나서는것은 전쟁광신자, 평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어리석은 술책이다.

지금은 전쟁연습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으로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자주통일의 길을 함께 개척해나가야 할 때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북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정당화하며 대화분위기를 파괴하는것을 우리는 추호도 허용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체제대결책동은 북남관계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 전쟁까지 불러오는 무분별한 도발행위이다.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비방중상하면서 동족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키는 삐라살포와 같은 반민족적인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에 계속 매달리는것이 민족의 운명을 망치고 제스스로 파멸의 함정에 빠지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하루속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제의에 호응해나서야 하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민족사의 흐름에 뛰여들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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