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올해 신년사는 세계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신년사가 발표되자마자 로씨야의 따쓰통신과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이란의 프레스TV방송,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 미국의 AP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1만여개의 통신, 신문,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이 특대소식으로 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를 하시는 영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신년사의 전문 또는 요지를 특집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올해 조선로동당과 군대, 인민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대서특필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접한 로씨야자유민주당,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 이란 《로동자의 집》,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등 많은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들이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토론회, 독보회, 좌담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신년사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인디아, 방글라데슈, 따쥐끼스딴, 로므니아, 벌가리아, 앙골라, 민주꽁고를 비롯한 20여개 나라에서 활발히 벌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