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이야기에 담긴 뜻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1(1972)년 6월 어느날 저녁이였다.
량강도안의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유격대특식인 취나물이 생겼는데 저녁이나 같이하자고 하시며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일군들이 취나물을 먹어본적이 없다는것을 아신 그이께서는 취나물로 해먹을수 있는 가지가지의 음식들이며 그의 약효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였다.
한 일군이 호기심어린 눈길로 식탁우에 놓여있는 취나물을 바라보다가 한잎을 고추장에 찍어서 입에 넣었다.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그 맛이 씁쓸하고 떫어 저도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고말았다.다른 일군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신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은 참 행복한 세대들이라고 하시며 물론 취가 모든 사람들에게 단음식은 아니라고,하지만 자신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이 맛을 잊을수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왜 동무들에게 취나물이야기를 하는가 하니 동무들도 그렇고 자신께서도 그렇고 나라를 찾자고 백두산야에서 풀뿌리를 캐먹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싸우던 그 혁명정신을 잃지 말자는거라고,우리가 항일의 혁명정신을 잊어버리면 우리 혁명은 주눅이 들고만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날의 교시는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은 뜻을 심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