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1월 29일 외교부앞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미국이 남북대화와 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나아가 북의 변화를 유도하려고 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지금까지 북에 군사적압박을 가하였으며 지금은 선제공격전략인 《맞춤형억제전략》을 작전계획으로 발전시킬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
《북인권》을 압박무기로 리용하며 저들의 단체까지 동원하여 삐라를 살포하는 등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남북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될뿐이라고 하면서 남북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죄악이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미국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책동을 중지하여 남북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이상 북을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