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황선 석방 및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1월 2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진보활동가에 대한 당국의 탄압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황선을 표적으로 삼고 탄압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당국이 《종북》소동,《마녀사냥》을 중지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황선을 석방시키기 위한 여러 형태의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