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층이 보수세력의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보수세력의 추동질을 받은 서울시당국은 1월 26일 광화문광장에 전개된 롱성장 천막을 철수시킬 준비를 갖추라는 공문을 롱성자들에게 보냈다.
이와 관련하여 31일 《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회의 관계자는 참사의 진상규명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보수단체들이 서울시측을 압박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지금 시민 대다수가 진상규명요구에 공감하고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진상조사위원회를 내왔지만 진상을 옳바로 규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참사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계속 롱성장을 지킬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참사 300일을 앞두고 1월 26일 경기도 안산의 합동분향소에서부터 전라남도 진도의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에 나선 유가족들과 각계층은 행진도중에 보수세력이 특별법제정으로 모든것이 끝난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광화문롱성과 도보행진은 진상규명을 위해 할수 있는 최소한의 몸부림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