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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반통일적인 내정간섭책동 단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민족이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항상 철저히 경계하고 단호히 배격해야 할 세력은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지난 북남대결의 력사가 조선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과 남을 리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해온 미국의 반통일적인 죄악의 력사라는데 대하여 밝혔다.

북남관계가 개선의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날을 따라 뒤걸음치고있는 오늘의 엄중한 사태도 전적으로 미국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반통일적본성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오히려 미국의 반통일책동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의의깊은 해로 빛내이기 위해 온 민족이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지금 더욱 흉악해지고있다.

남조선에서 계속 감행되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과 반공화국삐라살포는 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는 주되는 요인이다. 그것이 중지되지 않고서는 북남사이에 신의있는 대화와 관계개선이 이룩될수 없다.

불미스러운 동족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북남관계를 새롭게 써나가려는 의지를 담은 우리의 중대제안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원인이 미국에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반통일적인 간섭행위로 하여 북남관계는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반통일적인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총궐기해나서는것은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주되는 투쟁과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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