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전사의 신화를 창조한 근위 제2어뢰정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무적필승의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의 전투실록에는 세계해전사의 신화를 창조한 근위 제2어뢰정대의 빛나는 위훈도 새겨져있다.
지난 조선전쟁초기인 주체39(1950)년 7월 2일 새벽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받은 제2어뢰정대는 미제의 중순양함집단과 교전하게 되였다.
이 4척의 어뢰정은 승무원은 각각 7명, 길이는 21m, 배수량은 17t이며 무장은 2발의 어뢰와 1정의 고사기관총뿐인 정급함선들이였다.
적중순양함 《볼티모》호는 길이 205m, 배수량 1만 7 300t이였으며 여기에 경순양함, 원양구축함까지 포함하여 적분함대는 각종 포가 근 200문이나 되고 유생력량도 3 350여명이나 되였다.
즉 군사장비에서 440:1, 인원에서 105:1의 엄청난 차이를 가진 교전쌍방이 주문진앞바다에서 세계해전사의 놀라운 한페지를 기록하였던것이다.
백두령장의 담력과 배짱, 기묘한 지략과 전법으로 무장한 해병들은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바다의 움직이는 섬》이라던 미제중순양함을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파함으로써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위훈을 세웠다.
이 전투보도가 나가자 세계는 죽가마끓듯하였다.
부르죠아군사출판물까지도 《어뢰정으로 중순양함 격침, 이것은 전투가 아니라 기적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세계를 뒤흔든 기적은 이미 전쟁전에 마련된것이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49년 8월 28일 첫 해군함대창설을 선포하시고 제2어뢰정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친히 어뢰정에 오르시여 해병들이 높은 공격정신을 가지도록 무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1950년 8월에 근위칭호를 수여받은 부대는 전쟁전기간은 물론 전후에도 승리만을 떨쳐왔다.
1968년 1월에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였다.
당시 미제는 《미국공민전쟁이래 바다에서 붙잡힌 첫 미국함선》이라고 아우성을 쳤으며 미국의 출판보도물들도 《최강국이라는 미국이 작은 나라에 얻어맞고 코피를 흘리고있다.》라고 개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2012년 4월 현지시찰의 길에서 이 부대가 세운 자랑찬 군공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해병들이 혁명선배들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받아 승리만을 떨쳐갈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