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보건부문에서 인공혈관에 의한 우회적인 수술을 진행하여 콩팥동맥협착증환자를 완치시켰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과학부원장 김영철은 수술이 매우 성공적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수술은 현재 의학이 발전되였다는 일부 나라들에서만 콩팥질병치료의 주되는 치료방법으로 되고있다.특히 콩팥동맥치료에는 여러가지 기술이 개발적용되고있다.

콩팥동맥협착증은 주로 40살아래의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데 침습부위에 따라 망막장애와 고혈압증과 같은 중한 합병증들이 나타난다.

수술을 맡아 수행한 의사 리영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의료집단이 대상한 환자는 23살의 녀성이다.

그는 고혈압을 기본증상으로 하는 량측콩팥동맥페쇄로서 절대적인 외과적치료를 요구하는 환자였다.

의료집단은 세계적추세에 맞게 인공혈관에 의한 량측콩팥동맥우회로술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환자는 수술직후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콩팥혈관을 초음파로 검사해본데 의하면 정상이였으며 콩팥기능장애증상들이 없어졌다.

우리는 수술결과를 놓고 콩팥동맥협착증에 대한 치료는 약물치료보다 수술적치료가 훨씬 우월하다는것을 확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