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2월 8일에 즈음하여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의 정규무력탄생을 선포하시였다.
무대에 나선 항일혁명투사 강건동지의 딸 강영화는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 군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일중대사로 여기시고 여기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여 짧은 기간에 정규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아버지가 30살의 젊은 나이에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의 중책을 받아안았으며 정규무력탄생을 선포하는 날에는 열병대오의 지휘를 맡아하는 최대의 영광을 지니였다고 말하였다.
모란봉구역 북새종합진료소 의사 심경숙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시아버지인 공화국영웅 리활이 항공군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공로있는 일군으로 자라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전쟁로병 림찬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름없던 전사들이 싸움터마다에서 용맹을 떨치며 전투영웅으로 자라났고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고 노래 《우리 님 영웅되셨네》를 불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혁명무력은 수령결사옹위를 절대적인 좌우명으로 삼고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떨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