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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국방위 성명 보도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날강도 미제는 기필코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것이다》를 4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핵전쟁을 포함하여 미국과의 모든 형태의 전쟁에 준비되여있다고 선언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공화국의 사상을 말살하고 제도를 《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미국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국방위원회는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조선의 지상, 해상, 수중, 공중, 싸이버전수단들이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독특한 전법에 의하여 적용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까밝혔다.

이 나라의 인떼르팍스통신,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에호 모스크비방송, 엔떼웨TV방송, 즈베즈다TV방송, 인터네트통신들인 로스발뜨, 발뜨인포 등 출판보도물들도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이란의 파르스통신은 《조선 미국과의 협상을 배격, 종국적멸망을 경고》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더는 상종할 용의가 없다고 하면서 종국적멸망이 미국을 기다리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날강도 미제가 우리의 사상을 말살하고 우리의 제도를 <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한 미국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결단이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가장 참혹한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 악몽의 시각이 다가온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프레스TV방송, 신문 《이란 데일리》, 싱가포르의 TV《아시아소식통로》,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에짚트의 사다 엘 발라드TV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미국의 AP통신, VOA방송, 인터네트홈페지 《야후》도 《조선 미국과의 대화를 배격》, 《조선 미국에 최종멸망을 경고》 등의 제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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