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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에 위훈 빛나는 조선의 영용한 근위부대들(6)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4(2005)년 11월 근위 강건제2보병사단을 시찰하시면서 위대한 조국전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사단 장병들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사단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군사전술과 전법들을 활용하여 여러 전투들에서 수만명의 적유생력량을 살상포로하고 많은 적전투기술기재들을 격파하는 전과를 거두었으며 그 과정에 리수복,안영애를 비롯한 많은 공화국영웅과 수훈자들을 배출함으로써 싸움 잘하는 부대로 세상에 그 이름 떨치고있다.

1950년 6월 반공격의 길에 오른 부대는 멸적의 기세높이 춘천,가평을 해방한데 이어 련속 공격성과를 확대해나갔다.

안성,진천,청주 등지를 해방하고 락동강을 신속히 강행도하하여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군에 심대한 타격을 안기였다.

1951년 하반기 적들은 전선동부의 중요전략지대를 차지하기 위해 《하기 및 추기공세》의 주타격방향을 1211고지에 두고 수십만의 대군과 수많은 비행기,함선,땅크,포 등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매일 수만발의 폭탄과 포탄을 퍼부으며 발악적인 공세를 감행하였다.

1211고지계선을 차지한 부대의 인민군용사들은 한치의 땅도 내여주지 말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들고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결사전을 벌려 적의 《하기 및 추기공세》를 완전히 격퇴시키였다.

방어진지를 갱도화하고 대담하면서 불의적인 습격조활동을 강화하는 등 완강하고도 적극적인 진지방어전으로 적들을 전률케 하였다.

적들은 1211고지를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상한다고 《상심령》이라고 하였으며 고지의 앞골짜기에만 들어가면 살아나오지 못한다고 하여 《함정골》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불멸의 위훈으로 하여 부대는 1952년 1월 27일 근위칭호를 수여받았다.

오늘도 1211고지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을 과시한 승리의 봉우리,영웅의 고지로 솟아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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