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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무력부 부부장인 륙군상장 윤동현동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장인 해군소장 진철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와 국방과학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주체적인 국방공업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우리 인민군대를 세상에서 가장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 군수로동계급은 신형반함선로케트를 최첨단수준에서 개발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신형반함선로케트를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진행하는 조선인민군 해군 제155군부대의 해병들과 국방과학기술자들, 군수로동계급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새로 개발한 반함선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하시고 시험발사를 보아주시였다.
동해함대장의 사격구령이 떨어지자 로케트정에서 세찬 불줄기를 내뿜으며 초정밀화된 반함선로케트가 발사되였다.
지능화된 반함선로케트는 안전하게 비행한 후 《적》함선을 정확히 탐색, 식별하여 명중하였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로케트정의 전투적성능과 반함선로케트의 명중성이 설계된 전술기술적제원에 도달하였다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
반함선로케트시험발사는 주체적인 국방력강화발전에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초정밀화된 우리 식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을 개발하도록 지혜를 주시고 믿음과 용기를 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가까운 시일안에 신형반함선로케트가 해군부대들에 실전배비됨에 따라 해군의 령해방위에서는 커다란 변혁을 이룩하게 되였으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기도하는 적함선집단들과의 접촉전이든 비접촉전이든 강력히 대응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가 개발생산하고있는 각종 로케트들이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최상의 수준이라고 만족해하시면서 이번에 적함선집단을 먼거리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신형반함선로케트가 개발완성된것은 무장장비들을 최첨단수준에서 지능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의 정당성이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된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오늘의 시험발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현대전의 그 어떤 작전과 전투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수 있는 고도로 정밀화, 지능화된 전술유도무기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새로운 국방과학기술과제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 군수로동계급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는 미제미친개무리들과 그 졸개들, 온갖 적대세력들에게 전률과 공포, 죽음을 들씌울 강위력한 우리 식의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나아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