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사단으로 이름떨친 안동제12보병사단과 근위련대들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안동제12보병사단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맹호사단으로 이름을 떨치였다.
1950년 6월 침략자미제를 쳐부시며 반공격전에 나선 사단은 나라의 동부산악지대를 종횡무진하며 홍천과 횡성, 원주, 제천 등지를 해방하는데서 혁혁한 군공을 세웠다.
험준한 소백산줄기의 죽령을 넘고 영주를 해방한데 이어 산악지형과 야간을 리용하여 력량상 우세한 안동의 적들을 포위소멸하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조선인민군이 락동강을 단숨에 도하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9(1950)년 9월 5일 안동해방전투에서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한 부대에 안동제12보병사단칭호를 수여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군기에는 자랑스러운 전과를 올린 근위련대들의 불멸의 위훈도 빛나고있다.
근위제18보병련대는 적방어진을 과감히 돌파하고 동두천과 의정부, 서울해방전투에 이어 땅크부대와의 협동작전으로 오산계선에서 미제침략군의 선견대인 《스미스특공대》를 포위소멸하는 전투에서 위훈을 세웠다.진격속도를 높여 론산까지 진출한 부대 근위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의도를 받들고 하루밤사이에 무기장구류와 식량까지 휴대하고 100여리를 강행돌파하여 대전-금산, 대전-옥천사이 도로를 차단함으로써 대전시의 적들을 포위섬멸하는데 기여하였다.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적들과 결사전을 벌려 한주일동안 포항의 고지들을 지켜낸 포항의 16명 용사들을 낳은 근위 제10보병련대, 옹진해방전투와 락동강도하전투, 351고지전투 등에서 전과를 올린 근위 제86보병련대, 적들의 《하기 및 추기공세》를 격퇴하고 1953년 7월 전략적인 세차례의 타격전시기 《대대장》고지전투와 《말산》공격전투에서 위훈 떨친 근위 제14보병련대의 진두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부대의 근위기발이 휘날렸다.
근위 제19고사포련대는 최고사령부의 안전과 평양시 등 중요대상들을 보위하고 전선련합부대들의 전투행동을 엄호하는 싸움에서 적비행기 수백대를 격상격추하고 많은 전투기술기재들을 파괴 및 로획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근위 제23고사포련대도 전쟁기간 3만 8 400여km를 빨찌산식으로 기동하면서 비행기사냥군조활동과 기동고사포병활동을 전개하여 수백대의 비행기를 포함한 많은 적전투기술기재를 파괴 및 로획함으로써 미제의 《공중우세》를 무력하게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근위부대 인민군용사들이 1950년대 반미대결전에서 발휘한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오늘 최정예혁명강군의 모든 대오에 맥박치고있다.
불멸의 위훈이 새겨진 조선인민군의 군기가 휘날리는 사회주의조선은 불패의 보루로 영원히 솟아 빛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