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여든번째 생일을 맞는 김정일상계관인이며 원사 교수 박사인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 조덕희와 교수 박사인 교원 하재경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로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북받치는 감격과 격정을 금할수 없어 하였다.
조덕희는 여러 전공과목을 개척하고 수십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수많은 학위학직소유자들을 키워냈다.
전력,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하여 현실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도 원만히 해결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하재경도 수십년간 교육자로서 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과학연구사업과 기술인재육성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