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의 혁명무력을 정규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67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김일성동지께서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뜻깊은 사변이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혁명무력이 자기 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섬으로써 조선인민은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하고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혁명무력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것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백두산총대의 사명이며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나가는 조선인민군의 혁명적본태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당의 현명한 령도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무적필승의 인민군대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