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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세균전만행 두둔하는 남조선패당을 규탄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은 공화국이 조선전쟁때 미국이 세균무기를 사용했고 오끼나와에 화학무기를 배치하고있다는 《황당한 내용》을 선전하고있다느니, 《체제결속》을 위해 《세뇌교육으로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고있다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지금껏 지난 조선전쟁시기의 세균전죄악에 대해 한사코 부정해온 미국도 이제 와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 말 한마디 못하는 판에 남조선괴뢰들이 이렇게 우기는것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노복으로서의 저들의 가련한 몰골이나 세상에 깨깨 드러내는것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이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고 상전의 피고름을 핥아주며 비굴하게 놀아대는 속심은 상전의 환심을 사보자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력사적으로 공인된 지난 조선전쟁시기의 미제의 세균전만행까지 부정하며 동족을 걸고드는 괴뢰들의 망동은 공화국의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제도와 존엄을 말살하려고 무모하게 헤덤비는 날강도 미제의 숨통에 멸적의 총구를 겨누고있다.

일단 명령만 내리면 대양건너 미국본토에 미제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종국적멸망의 불벼락이 무자비하게 쏟아질것이다.

괴뢰들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미국의 충견이 되여 무분별한 동족대결책동에 계속 미쳐날뛴다면 수치스러운 파멸을 앞당기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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