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만경대경흥식료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조업하였다.

경흥지도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멋쟁이건축물을 일떠세웠으며 평양기계대학 교원, 연구사들과 힘을 합쳐 원료투입공정의 무인화와 전반적생산공정의 CNC화를 실현하고 식료품생산공정을 무균화, 무진화하였다.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안겨주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이 빛나게 관철되게 되였으며 식료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공장조업식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조업식에서는 경흥지도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안정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경흥지도국과 산하단위, 공장 일군들, 종업원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