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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미추종은 북남대화실현의 엄중한 장애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가 다시금 긴장되고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 원인은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소동과 거기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민족반역책동에 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남조선당국을 동족대결에로 적극 부추기기 위한 고의적인 술책이라고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구태의연하게 외세추종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상전과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렇게 상전과 주구가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대범한 제안에 역행하면서 반공화국도발음모를 꾸미고 그것을 현실화해나가고있는 형편에서 어떻게 북남사이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신뢰와 단합이 도모될수 있겠는가.

현실은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책동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주되는 장애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만 《대화》와 《관계개선》을 외우며 대화가 진행되지 못하는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울것이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대화가 열릴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그 기본이 바로 미국의 손탁에서 벗어나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자주적립장에서 해결하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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